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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 재벌 소규모 사업부문 分社 적극추진

금융감독위원회는 26일 5대 그룹의 구조조정을 돕기위해 주력계열사에 종속된 자회사나 소규모 사업부문, 하청업체 등을 대상으로 분사제도를 도입, 독립시키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감위는 이를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관련제도 도입에 따른 문제점 등을 검토한 후 연말까지 5대 그룹 주력계열사의 분사화가 가시화되도록 할 방침이다. 금감위는 주력계열사에 종속된 사업부문이나 하청업체 등이 떨어져나갈 경우 기본적으로 임직원들의 퇴직금 출자 등으로 자본금을 충당하도록 하되 모기업의 출자도 적극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은행대출금의 출자전환 등 부채구조조정을 통해 건실한 기업으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제도가 활성화 될 경우 5대 그룹이 주력계열사에 붙은 소규모 자회사나 사업부문, 하청업체 등을 정리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최창환 기자】 <<'빅*히*트' 무/료/시/사/회 800명초대 일*간*스*포*츠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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