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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민원 40종 인터넷서 해결

늦어도 올 연말까지 정보통신부 관련 40여종의 민원은 인터넷을 통해 원 클릭으로 가능해진다. 또 정통부 홈페이지가 IT포털로 발전돼 정보통신 관련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이 같은 자체 정보화 사업을 위해 올 연말까지 총 1,47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밝혔다. 정통부의 올해 자체 주요 정보화사업은 ▲모바일 전자정부(M-Government) 및 e-MIC(정통부)의 구현 ▲원클릭 온라인 행정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정보보호 강화 등이다. 정통부는 언제 어디서나 어떤 기기로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유비쿼터스` 민원서비스를 위해 온라인처리 민원을 3월부터 확대할 계획이다. 또 홈페이지를 발전시켜 사이버 공간에 또 하나의 정보통신부(e-MIC)를 구현, 통합웹진, 통합 메일링 서비스, 통합검색 등을 통해 IT(정보기술) 관련 각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IT 포털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정통부의 행정처리가 온라인상에서 한번의 클릭만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G2G, G2E, G2B등을 통합한 기업형 포털(Enterprise Portal)사이트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해킹, 바이러스 등 전자적 침해의 실시간 감시, 일괄적 통제와 예방을 위해 정통부의 정보통신 기반기설을 통합관리 할 수 있는 상시 정보보호 감시시스템(ESM)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5월부터 신분증, PC보안, 행정전자서명, 공인인증서, 전자화폐(K-cash), 우체국 현금카드, 근태관리 등의 기능을 하는 공무원 전자카드를 시범 운영할 방침이다. <박민수기자 minso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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