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구센서스 22~31일 인터넷조사 실시

누구나 인터넷 접속해 참여 가능… 방문조사보다 쉽고 편리

통계청이 22~31일까지 10일간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 인터넷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인터넷조사는 11월 1일부터 시작하는 방문면접조사 전에 이뤄지는 것으로 올해부터 모든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인터넷 센서스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가구는 인구주택총조사 홈페이지(www.census.go.kr)를 방문, 참여번호를 입력하고 응하면 된다. 참여번호는 인터넷조사 홈페이지에서 조회할 수 있다. 인터넷조사 참여가구 중 매일 5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조사참여가구의 모든 초ㆍ중ㆍ고 학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해 주고 11월 1~15일 실시하는 방문면접조사에서 제외된다. 이인실 통계청장은 “낮에 집을 비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방문조사를 꺼려하는 집이 갈수록 늘어 인터넷조사를 전체의 30%까지 확대 실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