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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MS 철수 가능성 대응책 강구"

정보통신부는 2일 공정거래위원회의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불공정행위 조사과정에서 MS가 한국시장 철수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MS에 대해 국내 관련업체들과 소비자에 대한 책임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형태근 정보통신정책국장은 이날 공정위의 심의결과에 따른 MS의 후속조치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히고 정통부는 MS의 조치내용에 따라 필요시 적절한 대응방안을 강구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형 국장은 그러나 정통부가 검토할 대응방안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회피했다. 이에 앞서 정통부는 MS측의 철수 가능성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유재성 한국MS사장을 불러 최근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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