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배우 손현주 주연의 소셜 무비 ‘더 콜(The Call)’을 제작해 9일 공개했다. 실종된 사람들을 찾는 형사의 이야기 속에서 SC은행의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를 홍보하는 내용이다.
‘더 콜’은 유튜브와 한국SC은행 페이스북, 네이버 TV캐스트, 다음(Daum) TV팟, 카카오TV 등을 통해 볼 수 있으며 오는 20일 두 번째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출시된 SC은행의 찾아가는 뱅킹 서비스는 은행원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태블릿PC를 들고 직접 찾아가 예금, 대출, 카드 등의 상담 및 가입을 방문현장에서 바로 처리해 주는 서비스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해 저녁 7시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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