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24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38%(1만500원) 오른 25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거래일 연속 하락 뒤 사흘만의 반등이다.
CJ는 이날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1,500억원의 조달 목적으로 SK텔레콤에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신주는 57만6,923주를 발행하며, 1주당 발행가액은 26만원이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의 상장예정일은 내년 2월15일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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