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건강보장은 강화하고 보험료는 낮춘 ‘건강정기보험’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사망만 보장하던 기존 정기보험과 달리 주요 질병진단시 사망보험금을 선지급해 치료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질병진단 시 사망보험금을 가입금액의 최대 100%까지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사망보장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은퇴 나이 이후에는 건강진단자금을 최대 2배 보장한다. 또 해당 특약 가입시 최대 6번까지 진단금을 선지급 받을 수 있으며 장기요양 1~3등급, 각종 질병 및 재해, 실손까지 보장받을 수 있게 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건강보험과 정기보험을 균형 있게 결합한 이 상품은 고객에게 실속있는 보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줄 것”이라며 “미래에셋생명이 제시하는 장기 보장을 통해 모든 고객의 행복한 미래가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양철민기자 chop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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