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까지 진행되는 ‘리안 스핀LX 2016’ 론칭 기념 행사는 롯데아이몰에서 단독으로 열린다. 100대 한정으로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리안 캐리 휴대용 유모차도 3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된 리안의 ‘스핀LX’는 그동안 엄마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던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과 가죽 느낌의 손잡이를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원터치 스마트 시스템’은 유모차 모드에서 요람형 모드로 한 번에 변형 가능한 것을 의미한다. 아이가 잠들었을 때 간이침대처럼 편안하게 눕혀 이동할 수 있다.
무게도 낮췄다. 1kg 이상의 유모차 무게감량은 외출 시의 부담을 줄여줬다는 평가다. 패션에 민감한 엄마들의 취향을 고려해 ‘다크 네이비’, ‘샌드 브라운’, ‘스칼렛 레드’,’바이올렛 퍼플’로 총 4가지 신상 컬러를 출시했다.
리안 마케팅 담당자는 “2016년형 리안 스핀LX는 기존 기능에 실용성과 안전성, 심미성을 더했다”며 “론칭 기념 행사를 시작으로 일산 킨텍스 육아박람회와 홈쇼핑 채널 등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알찬 구성으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리안 스핀LX 2016’ 유모차 사진과 함께 상품평을 남긴 고객들에게는 4만원 상당의 전용 방풍 커버를 무료로 제공한다. 구매 쇼핑몰과 개인 SNS에 사진 상품평을 각 1개씩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