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전문점 피자에땅은 올해 첫 신메뉴인 ‘미트블라썸’(사진)을 20일 출시했다.
고기의 영단어인 ‘미트’와 피어난다는 의미의 영어 ‘블라썸’을 조합해 토핑을 먹는 순간 맛이 입안에서 피어난다는 의미를 가졌다. 모차렐라, 체다치즈, 보코치니 등 다양한 치즈와 프리미엄 툴루즈 볼, 불고기 토핑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한판 2만900원 두판 3만900원, 라지 사이즈 한판 2만5,900원 두판 3만8,900원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9일까지 미트블라썸 라지 사이즈 구매 시 치킨텐더 10조각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피자에땅 홈페이지(www.pizzaetang.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메뉴 대비 풍부한 육류 토핑으로 고급스러운 피자의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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