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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메카드, 세이브더칠드런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에 후원 기금 전달

국내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이 지난 12월 한달 동안 터닝메카드 구매 고객과 함께 마련한 기부금을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손오공은 자사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된 터닝메카드 대형제품 3종의 판매금액 1%를 적립하는 형식으로 후원 기금을 마련했다. 후원금은 약 5,000만원으로 아동의 놀 권리를 보장하는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에 기부돼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완 손오공 대표는 전달식에 참석해 송혜승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에게 후원금을 직접 전달했다.

‘놀이터를 지켜라’ 캠페인은 놀 시간, 놀 친구, 놀 공간이 부족해 고민인 우리나라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맘껏 놀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프로젝트다. 세부 사업인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는 학습 위주의 딱딱한 학교 공간을 놀이 친화적인 공간으로 개선해 ‘아이들이 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 대표는 “터닝메카드로 받은 큰 사랑을 돌려주고자 아이들의 ‘놀이 공간 만들기’ 캠페인인 ‘놀이터를 지켜라’에 동참하게 됐고 터닝메카드 구매 고객과 함께 조성한 후원금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손오공은 아이들의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백주연기자 nice89@sed.co.kr

김종완(왼쪽) 손오공 대표가 지난 12월 한달 동안 터닝메카드 고객들과 함께 적립한 후원금을 송혜승(오른쪽)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손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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