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G, 단기 성장 동력 악화-HMC투자증권

KT&G의 단기 성장 동력이 악화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HMC투자증권은 22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KT&G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 한 수출담배 부문의 성장성이 둔화되고 있고 해외 시장에서의 홍삼 수요도 줄어드는 상황”이라며 “중동 지역에 대한 수출과 홍삼 실수요를 늘려가면서 재정비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12만5,000원을 제시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담배와 홍삼 사업 부문이 주도하는 성장 동력이 또다른 성과를 보여주기 전까지는 다소 제한된 주가 흐름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