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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삼성자산운용 '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 펀드'

트렌드 변화 따라 종목 선정… 안정적 수익 추구

삼성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메가트렌드를 분석해 투자하는 '삼성 픽테 글로벌메가트렌드 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메가트렌드는 사회, 경제, 정치, 환경 분야 등에서 개인의 삶에 영향을 주는 거대한 변화를 뜻한다.

이 상품은 스위스 픽테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 형태로 운용된다.

지난 1805년 설립된 픽테자산운용은 UBS와 크레디트스위스(CS)에 이은 스위스 3위의 프라이빗뱅크(Private Bank)인 픽테그룹의 자회사로 운용자산이 약 450조원에 달한다.

지난 2008년 출시된 픽테 글로벌 메가트렌드 셀렉션 펀드는 지난해 10월31일 기준 설정 후 수익률 125.51%, 연환산 수익률 12.32%를 기록하고 있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 세계 경제의 미래를 이끌 것으로 판단되는 해외 기업을 비즈니스 테마별로 분류한 후 이들 기업의 주식에 분산 투자한다. 종목 선정 기준은 비즈니스 테마가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성과와 수익을 얻을 수 있을지 여부다. 철저한 상향식 리서치에 기반을 두고 종목을 선정하는 한편 미래의 변화하는 트렌드와 산업을 연구해 주식에 투자한다는 원칙을 견지한다. 비즈니스 테마는 시장 상황과 트렌드 변화에 따라 새로 추가되거나 제외된다. 운용 초기 테마로는 농업·수목·클린에너지·물·헬스케어·디지털커뮤니케이션·명품 브랜드 등이 선정됐다. 농업의 경우 인구 증가에 따른 식량 수요 증가와 농산물 공급 감소에 주목했다.

수수료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0% 이내 연보수 0.83%이며, C클래스 연보수 1.33%다. 온라인에서도 가입할 수 있으며, 환매수수료는 없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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