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양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월 출시한 한컴오피스 네오의 해외 매출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서연 한양증권 연구원은 “중국, 아르헨티나, 벨기에 등 각지에 서비스를 내놓고 있다”며 “특히 유럽과 북미 지역의 해외 유통망을 확보해 고객을 확대하는 등 다각적인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및 인도의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및 신제품을 통한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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