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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인천 송도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신사명 및 통합 기업이미지(CI) 선포식에서 김영상(오른쪽) 포스코대우 사장이 포스코그룹으로부터 전달받은 포스코대우 깃발을 힘차게 휘두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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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우 출범… 해외사업 첨병으로
입력2016-03-21 18:14:45
수정
2016.03.21 18:14:45
21일 인천 송도 포스코대우(옛 대우인터내셔널) 본사에서 열린 신사명 및 통합 기업이미지(CI) 선포식에서 김영상(오른쪽) 포스코대우 사장이 포스코그룹으로부터 전달받은 포스코대우 깃발을 힘차게 휘두르는 모습을 지켜보며 권오준 포스코그룹 회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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