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가 처음으로 지원하는 이 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브랜드 개발 및 IP 연계 사업화 개발을 전액 시비(7,500만원)로 지원한다.
부산시는 다음달부터 팔도시장과 미로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상징마크(CI), 캐릭터, 슬로건 등을 개발해 상표 등록할 계획이다.
또 개발된 디자인과 브랜드를 유니폼이나 장바구니 등에 활용해 사업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