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단은 ‘서울시 공공공간 유니버설디자인’ 사업 대상지인 종로구 행촌 성곽마을 공공가로와 금천구 독산1동 공공건축물을 찾아 불편한 점이나 개선 아이디어를 내게 된다.
서포터즈는 사업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온라인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는다.
체험단과 서포터즈는 각각 20명씩 모집하며, 선정되면 1회 참가할 때마다 3만∼5만원의 참가비를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나 종로구·금천구 홈페이지를 통해서 받는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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