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남우현이 부활 출신 정동화를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4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이현우와 김정민 편이 방송 됐다.
이날 인피니트의 남우현은 “막내지만 우승하러 나왔다”는 포부를 밝히며 6번째로 무대에 올랐다.
남우현은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을 선곡했고 듣는 사람의 가슴을 파고 도는 깊은 감성을 선보이며 몰입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결국 남우현은 439표를 받아, 정동하를 꺾는 파란을 연출했다.
[사진=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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