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소기업용 홈쇼핑 '홈앤쇼핑' 5년 방송 연장

미래부, 2021년6월23일 기한으로 재승인 결정

1,000점 만점 심사서 671.85점 받아 통과

중소기업 상품 방송 80% 이상 편성 등이 조건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채널사업자인 ‘홈앤쇼핑’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사업재승인을 받아 방송을 5년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미래부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성남시 모처에서 비공개로 홈앤쇼핑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 결과 2021년 6월 23일까지 조건부 재승인을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승인 조건은 중소기업상품을 방송프로그램의 80%이상 편성할 것, 정소기업상품 정액방송 편성 금지와 같은 중소기업 지원이다. 주주 구성의 공정성 유지도 재승인의 단서로 제안됐다.

홈앤쇼핑은 이번 심사에서 1,000점 만점중 671.85점을 얻었다. 홈쇼핑업체는 650점 이상을 받아야 재승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심사위원은 방송, 경영, 법률, 회계, 소비자부문 5개 부문의 외부 전문가로 구성됐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