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먹질' 벤치 클리어링 류제국, 김강민 벌금 300만원-봉사 120시간

"출장정지 징계는 없어"

"한화와 NC에도 엄중경고"

LG 류제국(32)과 SK 김강민(34)에게 벌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 120시간이 부과되었다. 두 선수가 난투극을 벌이는 모습 /출처=MBC SPORTS+ 방송화면 캡쳐




지난 21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난투극을 벌인 두 팀의 주장 류제국(32)과 김강민(34)에게 각각 제재금 300만원과 유소년야구 봉사활동 120시간이 부과됐다.

KBO는 보도자료를 통해 23일 열린 상벌위원회 결과 21일 경기에서 류제국이 김강민에 몸에 맞는 볼을 던진 뒤 언쟁을 벌이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두 선수에게 위와 같은 징계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두 선수에게 출전 정지 징계가 내려질지 관심을 모았지만, 징계가 제재금 부과에 그치면서 두 선수의 결장을 걱정했던 양 팀 감독은 한시름 놓게 됐다.



한편, KBO는 같은 날 마산구장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에서 빈볼성 투구로 스포츠맨십을 위반한 양 구단에 대해 엄중경고 조치했다.

/김영준인턴기자 gogundou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