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또 오해영’ 종영, 서현진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향후 많은 관심 부탁”

‘또 오해영’ 종영, 서현진 “시청자들의 사랑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향후 많은 관심 부탁”




‘또 오해영’ 종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서현진이 종영 소감을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현진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서현진은 ‘또 오해영’의 출연 배우지만, 열렬한 팬으로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작품에 임했다”며 “시청자분들의 사랑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었다. 정말 감사드린다. 향후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칠 서현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말했다.

28일 방송된 마지막 회에서는 왁자지껄한 수술실 풍경으로 ‘또 오해영’다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오해영의 내레이션으로 진한 여운을 느낄 수 있었다.

“살려달라는 기도의 수준을 훌쩍 뛰어넘어, 그건 기정사실화 시켜버리고 다음을 논하는 뻔뻔한 우리 엄마. 그 의도를 정확히 읽고 다 같이 그 기운에 움직여줬던 사람들. 나도 이 기운에 끌려들어간다. 예쁜 웨딩드레스 입어야지”라고 눈물을 흘리며 활짝 웃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또 오해영은 역대 tvN 월화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9.991%의 기록을 만들어냈다.

[출처=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