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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장리 열애설에 “작품 하며 친하게 된 사이”

주진모-장리 열애설에 “작품 하며 친하게 된 사이”




배우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주진모가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는 근황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이다.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최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월척그램 주진모 이 와중에도 묻어있는 잘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주진모의 사진을 올렸다.

게재된 사진 속 주진모는 빨간 점퍼에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한 채 물고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6일 중국 매체는 주진모와 중국 배우 장리와의 열애설을 전했다.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에 대해 주진모의 소속사 측은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함께 작품을 하면서 친하게 된 사이다”라고 전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올해 초 촬영이 끝난 중국 드라마 ‘자기야 미안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장리는 중국에서 독특한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타다.

지난 3월 장리는 자신의 SNS에 A4용지 한 장으로 자신의 허리를 모두 가리는 사진을 올렸으며 ‘A4 개미 허리’ 인증 사진은 중국 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출처=판타지오 공식 인스타그램]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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