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S플러스’·‘갤럭시S7’·‘G5’·‘갤럭시 노트4’·‘아이폰SE’·‘TCL SOL’·‘소니C3’ 등의 스마트폰이 물량 200억원, ‘풀HD액션캠’·‘스마트 애니휠 전동휠’·‘미프리 스마트워치’·웨어러블 블루투스 스피커·드론·보조배터리 등 정보기술(IT) 기기와 모바일 액세서리 물량 160억원이 준비됐다. 특히 휴대폰 구매시 단말기 기종이나 통신사에 상관 없이 최대 54만원까지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전용 제휴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카드로 최신 프리미엄폰을 구매할 경우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더 받아 총 74만원을 아낄 수 있다. 휴대폰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단말기를 반납하면 최대 50만원의 혜택을 더 받는다.
아울러 7월15일부터 31일까지 모바일대전 행사 상품을 구매한 뒤 응모권을 작성하는 고객 중 7명을 추첨, 총 3,0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16일 롯데하이마트 월드타워점에서는 ‘갤럭시S7’, ‘G5’, ’스마트 애니휠 전동휠’, ‘아이패드 프로(9.7인치)’ 등 7가지 상품을 경매에 부치기도 한다.
김남호 롯데하이마트 모바일부문장은 “모바일 전용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중고보상 혜택을 마련하는 등 가계 통신비 부담을 줄이고자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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