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섭 청장은 이날 태화종합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번 태풍관련 피해상황을 청취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그는 “태풍 피해를 입은 상인들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과 협조해 신속한 시설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태화종합시장은 150개 점포가 완전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시장으로, 이번 태풍의 최대 피해지이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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