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의 첸-백현-시우민이 유닛의 형태로 컴백한다.
22일 그룹 ‘EXO’의 첸, 백현, 시우민이 현재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금까지 어떤 형태의 유닛활동도 보여준 적 없는 EXO의 첫 유닛 활동에 무성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지만 아직 그 실체에 대해서는 확실히 공개된 바 없다.
콘서트 당시 공개된 짧은 VCR ‘저수지의 아이돌’에 함께 등장해 많은 화제를 모은 3인은 앞서 백현이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OST ‘너를 위해’를 같이 부른 사실도 있으나 유닛의 형태로 정식 활동 계획을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음반시장 불황에도 트리플 밀리언셀러의 기록을 세운 엑소는 올해 데뷔 5년차를 맞았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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