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힙합의 민족2' 뇌섹남 래퍼 오현민, 틴탑 창조와 동갑내기 대결...결과는?

‘랩 지니어스’ 오현민이 틴탑 창조와 랩 대결을 펼쳤다..

JTBC ‘힙합의 민족2’




지난 29일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 에서는 참가자들의 ‘1:1 데스매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핫칙스 팀의 오현민은 스위시 팀의 창조와 1:1 랩 배틀을 펼쳤다. 특히 두 사람은 동갑내기이자 각 팀의 ‘에이스’인만큼 이들의 대결에 시선이 더욱 집중됐다.

대결에 앞서 오현민은 “내가 서바이벌의 강자 아니겠냐. 누가 이겨도 괜찮지만 내가 이기는 게 기분이 더 좋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리허설 무대에서도 여유롭게 리듬을 타며 실전 같은 무대를 꾸며 기대감을 높였다.

스위시 팀의 주석은 “리허설이 3번이었는데 창조가 3번 모두 틀렸다. 가사를 틀리니까 자신감이 없어서 스스로 위축이 된 것 같다. 반면 현민이는 (무대에서) 잘 놀더라.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느낌이다”며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후 본 무대에 오른 오현민과 창조는 스윙스의 ‘역주행’을 선곡해 무대를 펼쳤고, 창조의 “현민이 너 카이스트 나와 방송 빼곤 무엇도 한 적 없네”라는 디스랩과 오현민의 심기 불편한 모습으로 방송이 마무리돼 다음 주에 공개될 결과에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한편, ‘카이스트 아이돌’로 불리는 오현민은 2014년 tvN ‘더 지니어스: 블랙 가넷’에 일반인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해 비상한 두뇌와 뛰어난 게임 실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으며, 이후 각종 예능을 통해 ‘뇌섹남’의 면모를 보여왔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