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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요정’ 남주혁♥이성경, 심쿵 깜짝 포옹…“봐줄 만 하게 예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이성경을 안았다.

8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과 김복주(이성경 분)의 옥상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정준형은 송시호(경수진 분) 때문에 짝사랑을 들키고 상처 받은 김복주를 옥상으로 불렀다.

정준형은 김복주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그 순간 기숙사 관리인이 옥상에 등장했다.

놀란 정준형은 김복주를 안고 침대로 쓰러지며 몸을 숨겼다.



이어 정준형은 김복주를 품에 안고 “조금만 더 있다 가자. 좋다. 하늘에 별도 많다”고 말했다.

또한 정준형은 김복주에게 “너도 가까이에서 보니까 봐줄 만하네”라고 말했다.

특히 정준형은 김복주의 “놀리는 거냐”는 반응에 “봐줄 만 하게 예쁘다”라고 말해 김복주를 설레게 했다.

[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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