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탄핵 표결 D-DAY’ 가결 될 경우 군 통수권 총리에게…북한 동향 예의주시하며 대비태세 돌입

‘탄핵 표결 D-DAY’ 가결 될 경우 군 통수권 총리에게…북한 동향 예의주시하며 대비태세 돌입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임박하면서 가결될 경우 군 통수권이 황교안 총리에게 넘어가는 만큼 군 당국의 긴장도 고조되고 있다.

현재 군 당국은 북한의 사이버 공격 등을 대비하며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당시 탄핵 전례를 찾아보며 대비태세에 돌입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노 전 대통령 탄핵 당시 군 통수권을 넘겨 받았던 고건 전 총리는 국방부 차관에 전화를 걸어 전군 지휘 경계령을 내리며 국방을 1순위로 챙긴 바 있다.

또 당시 군 당국도 대북 정보감시태세인 워치콘과 방어준비태세인 데프콘을 유지하며 전군 주요 지휘관들이 정위치에서 근무하고 일선 부대에서는 자체 대북 경계태세를 강화하기도 했다.



한편 군 당국은 지난 4차 핵실험 이후 경계태세를 격상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사진 = YT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