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더킹’의 정우성, 조인성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우성은 “얼굴 천재 정우성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우성은 “정우성이 생각하는 조인성의 외모는?”이란 질문에 “농담으로 얼굴 잘 생겼다고 하는데 그건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정우성스럽냐, 조인성스럽냐가 중요하다. 넘볼 수 없는 조인성의 매력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정우성은 “누가 더 잘생겼다고 생각하냐?”고 질문에는 “저요”라고 즉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