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기업은 부산시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이 함께 수행하고 있는 ‘조선해양가자재 사업다각화 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의 하나로 발전분야에 관심 있는 기업이다. 이번 상담회는 기계, 전기, 제어 분야로 나눠 부산발전본부의 실무책임자와 조선기자재기업간 1대 1 상담을 한다. 또 이 자리에서 동반성장 협약을 맺어 멘토(부산본부)와 멘티(중소기업 대표자)를 지정, 신기술 현장시험지원, 자재창고 개방 등과 같은 실질적 지원책을 다각도로 모색할 계획이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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