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배우 서기의 SNS에 올라온 글에 관심이 집중이다.
서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고 포용한다면 처음과 같은 아름다웠던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 거야. 하지만 양보해주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공개했다.
이어 서기는 “한 사람이 다른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할 줄도 모르고, 이해하려고도 하지 않고, 아껴주지 않는다면 그래도 (그 사람에게) 계속 양보를 해 줘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해 결혼 한 서기에게 최근 무슨 일이 생긴 게 아니냐는 걱정과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서기는 지난해 9월 홍콩 배우 겸 감독 풍덕륜과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출처=서기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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