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날씨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오늘 (20일)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이번주 중반부터 장마전선이 형성되면서 고대하던 단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22일은 제주도, 24일은 중부지방과 제주도,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 26일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장마비가 올 거라 예보했다.
또한 강수량은 3~19mm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기온은 아침 최저기온은 16~21도, 낮 최고기온은 23~29도 가량이다.
대기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울산에서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 오존 농도는 서울 전역에서 ‘나쁨’ 수준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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