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가 이번 2018-19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로 제시한 4대 키워드는 리니지오(L’inizio), 템포 퍼 스콜게어 (Tempo Per Scollegare), 넬 콜사 델 템포 (Nel Corso Del Tempo), 일 콜소 (Il Corso)다.
랑세스 피혁약품 사업부는 매년 2차례 피혁 트렌드를 제시해 가죽 디자이너, 피혁 제조 공급자들이 발 빠르게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울러 트렌드를 실제 반영한 피혁 샘플도 제작해 피혁 제조사들이 가죽의 색상, 조직, 질감 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한편 피혁 공정에 필요한 제조법과 실질적인 기술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랑세스코리아 관계자는 “랑세스는 미래 트렌드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화학약품, 신기술을 제공하며 고객들이 한발 앞서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가죽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우보기자 ub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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