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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2020년까지 순익 증가 연평균 42% 전망 - 유진

유니슨(018000)이 오는 2020년까지 순이익이 연평균 4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유진투자증권은 18일 보고서를 통해 유니슨의 목표주가를 3,200원에서 4,6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니슨은 현재 확정된 영광, 정암 프로젝트만으로도 2018년까지의 실적달성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또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3020정책에 따라 현재 연간 약 1.7GW의 재생에너지 설치량이 3.7GW로 확대되기 때문에 현 정권이 유지되는 동안 유니슨의 이익 가시성은 매우 높은 편이라는 분석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이에 따른 유니슨의 국내 풍력터빈과 단지 건설향 추정 매출액은 2017년 1,527억원, 2020년 2,550억원으로 제시했다. 정부가 목표로 한 연간 풍력 목표가 2020년에 달성된다면 유니슨의 점유율은 약 10% 수준에 불과하다는 추정(실제로는 약 20%)이다. 이 같은 보수적인 추정에 따른 유니슨의 2017~2020년 영업이익, 순이익의 연평균 증가율은 각각 32%, 42%에 달한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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