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태권(왼쪽부터) 포춘코리아 대표이사 발행인, 중국 CIBE 그룹 린린 CEO와 마야 회장, 채훈 KC LINK 대표가 13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소회의실에서 한국 중소기업들의 보다 쉬운 중국진출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춘코리아는 미용과 화장품, 헬스 등 건강과 관련한 전람회 사업으로 급성장 중인 CIBE와 CIBE의 국내 협력업체인 KC LINK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들의 중국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마야 회장은 “최근 한국 화장품의 중국시장 점유율이 떨어지고 있지만 다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CIBE는 한국 기업들의 중국 진출 및 안착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차병선기자 acha@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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