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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한국투자증권 “글로벌 국부펀드 에너지 투자 비중 줄어들 가능성”

-전세계 최대 규모의 연기금 노르웨이 국부펀드가 운용 주체인 노르웨이 중앙은행으로부터 벤치마크에서 에너지 업종을 축소하라는 권고안을 받아 이를 공시.

-노르 웨이 정부에서 추정하는 원유/가스 관련 정부 수입은 약 527조원으로 상당 부분이 석유공사인 Statoil 등의 수입에서 비롯

-특히 자산군 중 주식의 경우 유가 하락이 미치는 영향이 기타 자산군에 비해 더욱 크다는 의견을 피력

-노르웨이 중앙은행의 권고안은 의회와 정부의 승인을 거쳐야 하는 것이기 때문 에 당장 펀드가 에너지주 비중을 축소할 가능성은 매우 낮음.

-글로벌 주식의 1.5%를 보유한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위치에 있어 다른 펀드 매 니저들은 노르웨이 국부펀드의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보임.



-노르웨이 국부펀드 권고사안 발표 이후 미국 뉴욕 시의 5개 다섯 개 연금 펀 드는 원유/가스 주식에 대한 비중을 축소하기로.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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