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기육아나눔터 2호점’규모는 125㎡(38평) 규모로 오산시건강지원센터에서 운영하게 된다. 이곳은 아이들이 마음껏 장난감과 도서를 이용하고, 부모들은 다양한 육아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율적인 육아 품앗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전통 육아공동체를 현대적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 경기육아나눔터”라며 “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양질의 육아환경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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