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 점검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25일 오전 2시부터 9시까지 7시간 동안 신규 콘텐츠와 2차 전직 클래스 밸런스 조정 및 편의성 개선을 위한 점검 및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리니지2 레볼루션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2차 전직 클래스 밸런스가 수정되며, 깃발전 시스템과 장비 수집 시스템, 신규 정예 던전에 ‘용의 동굴 심증’과 채팅 신고 기능이 추가됐다.
이어 전투 덱 시스템을 비롯해 탈리스만 시스템과 혈맹 동맹 시스템, 아이템 별(중첩/개별) 탭을 설정할 수 있게 거래소 시스템이 바뀐다.
또한, 거래소, 전투덱, 탈리스만 등 다양한 시스템의 개선은 물론, 불편함을 끼쳤던 내용에 대한 수정도 함께 이루어졌다.
[사진=넷마블 제공]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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