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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무대인사, 역대급 팬서비스 반응 폭발…2주차 부산·대구





개봉주 무대인사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낸 영화 ‘치즈인더트랩’이 관객 폭발 반응 영상을 공개하며 2주차 무대 인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로맨스와 스릴러 두 장르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치즈인더트랩’이 개봉 첫 주 서울/경인 지역의 총 18곳 극장에서 선보인 역대급 무대인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치즈인더트랩’은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이 펼치는 새로운 방식의 로맨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서는 여느 작품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특별한 팬 서비스와 배우들의 돈독한 팀워크가 화제를 모았다.

먼저 유정 역의 박해진은 관객에게 직접 팝콘을 나눠주고 함께 셀카를 찍으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홍설 역의 오연서 역시 관객들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가 악수를 하며 친밀한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백인호 역의 박기웅은 객석을 압도하는 애드리브로 분위기를 한 층 더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으며 장보라와 권은택 역의 산다라박과 김현진 역시 처음 참석한 무대인사의 풋풋함으로 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으로 김상철을 연기한 문지윤은 유쾌한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물했다.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한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문지윤, 김현진의 모습은 23일 CGV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폭발 반응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객석을 가득 매운 관객의 모습부터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인사하는 배우들의 모습, 그리고 관객들에게 애정 어린 선물을 증정하는 모습까지 1주차 무대인사의 뜨거웠던 현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이렇듯 주말 무대인사에서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이며 압도적인 화제성을 증명한 ‘치즈인더트랩’은 1주차 무대인사의 뜨거운 열기를 2주차 지방 무대인사로 이어가며, 이들이 부산과 대구를 찾아 어떤 팬 서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기대하게 한다. 오는 24일과 25일 대구와 부산에서 진행될 무대인사에는 박해진, 오연서, 박기웅, 산다라박, 김현진 등 영화의 주역들이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대구 무대인사의 전석 매진에 힘입어 추가로 오픈 된 상영관까지도 이례적인 속도로 매진되며 지방에서 다시 한 번 진행될 ‘치즈인더트랩’ 무대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주차 무대인사에 이어 2주차 지방 무대인사로 다시 한 번 역대급 팬 서비스를 선보일 ‘치즈인더트랩’은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제공]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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