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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자뷰’ 남규리 X 이천희 X 이규한 열연..관람 포인트 #충격 스토리 #서스펜스

오늘 개봉한 <데자뷰>가 상반기 흥행 스릴러의 열기를 이어갈 관람 포인트 BEST 3를 전격 공개했다.

#1. 매일 반복되는 살인의 데자뷰!

평범한 일상이 충격 미스터리로 물들다



상반기 극장가, 또 한번의 강력한 스릴러 바람을 불러일으킬 영화 <데자뷰>가 뜨거운 관심 속 드디어 오늘 개봉했다. 이를 기념해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향하게 만들 놓쳐선 안될 관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 ‘데자뷰’ 현상이다. 극중 반복되는 교통사고의 데자뷰로 어느새 자신이 사람을 죽였다고 믿게되는 여자 ‘지민’(남규리)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데자뷰>. 평범한 삶을 살던 한 여자가 끔찍한 환각을 겪으며 어느새 일상생활 자체가 공포스럽게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충격적인 스토리를 담았다. 익숙한 소재의 변주를 통해 현실적인 공포감으로 짜릿한 스릴을 전하는 <데자뷰>는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한시도 놓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 하나의 사건, 엇갈린 주장!

사람을 죽였다고 믿는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수상한 남자들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하나의 사건을 두고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는 세 캐릭터 사이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렬한 서스펜스다. ‘그날 밤’의 사고를 두고 사람을 죽였다는 여자 ‘지민’과 그녀의 착각일 뿐이라며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이규한), 그리고 두 사람의 말을 모두 믿지 않지만 감시를 멈추지 않는 형사 ‘인태’까지, 각기 다른 세 인물의 주장과 서로를 향한 끝없는 의심은 <데자뷰>의 충격적인 스토리를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누구의 말이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현실이며, 대체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는 <데자뷰>는 ‘지민’, ‘인태’, ‘우진’, 세 사람이 펼치는 팽팽한 긴장감의 줄다리기로 압도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3. 연기 경력 총 45년!

인생작을 만난 남규리 X 이천희 X 이규한의 폭발적인 열연



<데자뷰>의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연기 경력 총 45년의 주연 배우 남규리, 이천희, 이규한의 숨막히는 열연이다. 먼저 매일 반복되는 살인의 데자뷰로 사람을 죽였다고 확신하는 여자 ‘지민’ 역의 남규리는 김수현 사단에서 쌓아온 섬세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인생 연기를 선보인다.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 상황 속에서 가중되는 혼란에 힘들어하는 ‘지민’을 섬세하고 디테일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도 높게 그려냈다. ‘지민’이 말한 사고가 없었다는 것을 확인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의심과 압박을 멈추지 않는 형사 ‘인태’ 역을 맡은 이천희도 빼놓을 수 없다. 그동안 본적 없는 선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 이천희는 영화 속 반전의 키를 쥔 인물로 인상깊은 연기를 선보일 것이다. ‘지민’을 방관하는 약혼자 ‘우진’ 역의 이규한 역시 데뷔 이래 가장 독한 악역으로 인생작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다정한 연인의 모습부터 조금씩 드러나는 서늘한 이면까지,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일 그는 극장을 찾은 모두를 놀라게 할 것으로 보인다.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하며 관객들을 극장가로 향하게 만드는 <데자뷰>는 차로 사람을 죽인 후, 공포스러운 환각을 겪게 된 여자가 견디다 못해 경찰에 찾아가지만 사고가 실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듣게 되고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드는 충격 미스터리 스릴러로 바로 오늘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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