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효성티앤씨 등 효성 인적분할 4개사 13일 재상장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오는 13일 재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화학섬유 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분할 전 회사인 ㈜효성의 섬유·무역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된 법인이다. 효성중공업은 전동기, 발전기 및 전기 변환·공급·제어장치제조업을 영위하는 회사다. 분할 전 회사인 ㈜효성의 중공업·건설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됐다. 화학섬유 제조사인 효성첨단소재는 분할 전 회사인 ㈜효성의 산업자재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됐다.

효성화학은 기초화학물질 제조업체로 분할 전 회사인 ㈜효성의 화학사업 부문이 인적분할됐다.

거래소 측은 “4개사 주권의 시초가는 상장신청일 현재 재상장 종목의 순자산 가액에 따른 평가가격의 5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며 “이 시초가를 기준가격으로 해서 상하 30%의 가격 제한 폭이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