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오리온 ‘마이구미’, 누적 연매출 150억 달성





오리온(271560)의 포도형태 젤리 ‘마이구미’가 지난달까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며 출시 27년 만에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오리온은 마이구미가 지난달까지 누적 연매출 150억 원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성장한 수치로, 마이구미는 7개월 만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넘어섰다. 판매 개수로 환산 시 3000만개에 달하며 1초에 1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오리온은 이 같은 성과가 지난해 11월 선보인 ‘마이구미 복숭아’를 필두로 ‘마이구미 오렌지’, ‘마이구미 청포도’ 등 신제품이 잇달아 히트하며 브랜드 매출을 견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마이구미는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을 고려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새콤달콤한 맛으로 젤리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젤리명가답게 올해 남은 기간에도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오리온, # 마이구미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