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출신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했던 김시향이 지난 6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가운데 남편인 ‘아쥬레’ 이범호 원장과 사랑을 키운 ‘김시향의 미라클’ 프로그램이 이목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이 처음 만나 사랑을 키운 ‘김시향의 미라클’은 외모로 인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책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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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향은 여성들의 외모 고민 상담을 듣고 장점으로 승화시키기 위한 전반적인 멘토 역할을 했으며 세련된 스타일링은 헤어디자이너 범호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상민이 연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시향은 결혼식을 마치고 현재는 유럽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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