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17개, 은행 10개, 보험 1개 등 초 28개의 펀드 판매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서 삼성증권은 펀드 상담과 펀드 판매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증권사 측은 “분기 자체적으로 추천 펀드를 상세히 분석해 투자자에 정보를 제공한 것이 주효했다”고 자평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자보호재단은 금융위원회의 허가를 받아 2006년 설립된 비영리 공익재단이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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