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가 11일(금)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청약 당첨자에게 재무상담 서비스 ”달라진 부동산 시장, 지금 집 사는 법”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재무상담 서비스는 12일(토)~13일(일) 이틀간 견본주택 내에서 진행되며 청약 당첨자에 한하여 상담이 이루어 진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와 관련하여 달라진 대출 자격 등을 상담하며, 세무 상담도 일부 제공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분양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은 만큼 청약 당첨이 된 실수요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러한 서비스를 마련하게 됐다”며 “개편된 대출자격 상담 및 세무 상담을 통해 내 집 마련과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안고 있는 청약 당첨 고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의 견본주택은 용두5구역 사업지인 동대문구 용두동 251-9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재무상담 서비스와 함께 타로카드 신년 운세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림산업이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을 재개발하여 공급하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조성된다.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는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통해 종로 및 강남 일대의 중심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1호선 신설동역을 이용하면 광화문 및 종로의 업무지구로 10분대 접근이 가능하며, 2호선 상왕십리역을 이용하면 강남권 업무단지도 30분내 이동이 가능하다.
청계천과 성북천에 둘러 싸여 있는 쾌적한 입지도 장점이다. 청계천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의 거래가 활발하고 가파른 시세상승을 주도 하고 있는 만큼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도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단지 인근으로는 청량리 롯데백화점 및 롯데마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를 비롯해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청계천을 사이에 두고 5천여 가구의 왕십리 뉴타운이 위치하고 있어 각종 생활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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