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위원들은 다음달 1일부터 오는 2022년 1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청년에 해당하는 15∼29세의 사회활동가와 청년기업인·대학생 등 15명, 교수와 연구원 등 청년관련 분야 전문가 10명, 청년관련 분야 법인·단체활동가 15명 등 모두 40명이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참여(청년참여정책) △도약(역량 강화, 교육 등) △자립 (취업 및 창업) △향유 (주거, 문화 등) 5개 ‘분과위원회’ 위원으로서 청년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 정책에 대한 주요사항 심의하는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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