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숲세권’ 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가 환경오염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친환경 주거문화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 늘고 있어서다.
실 예로 판교신도시 초기 아파트 가격을 보면 중심상업지구 옆에 있는 동판교의 아파트가 인기가 높았으나 현재는 인프라는 다소 부족하지만 조용하고 쾌적한 서판교의 아파트 인기가 훨씬 웃돌고 있다. 상업지역에 있는 편의시설은 보통 차로 이동하지만 공원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야 산책 및 쾌적성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천안 행정타운의 두산위브 더 파크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 공원시설 등 최상의 환경을 갖춘 명품단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생활 체육공원이 인접해 있어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가까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단지로 퀄리티 있는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형건설사인 두산건설의 신뢰도와 두산위브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천안과 인근 지역 수요자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새 아파트라 하더라도 단지 내 조경이나 주차, 시설 등이 부족하면 주거환경이 떨어지고 아파트 시세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기 마련이다. 두산위브 더 파크는 주변에서 호평 받고 있는 단지 내 조경은 물론 자녀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셉테드까지 다양한 시설로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여준다.
또한 주변 신규 아파트 중 유일하게 지역난방을 채택하고 있어 타 단지 대비 경쟁력이 우수하다. 보일러 설치가 필요 없어 추후에도 개별적인 보수비용이 발생하지 않으며, 가스보일러 보다 대략 30~40% 난방비가 절감돼 경제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로이유리로 샷시를 설치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게 지낼 수 있어 난방비 절감에 더욱 유리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좋은 시설과 주변환경을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경쟁력이 매우 우수하다는 점이다. 분양가도 최대 3000만원이 저렴하며 발코니 확장비용도 일반 아파트 대비 20~50% 낮은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다.
산업단지 인근에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2019년 3월 영상복합문화단지 진입로 개통으로 LG생활건강퓨쳐산업단지, 제5일반산업단지, 풍세산업단지와의 접근성도 좋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