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는 2013년 미국 계열사 이랜드풋웨어USA홀딩스(Eland Footwear USA Holdings)를 앞세워 케이스위스를 인수했다. 당시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했던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가 2016년 말 주주 간 계약에 따라 풋옵션을 행사했고 이후 이랜드월드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조윤희기자 cho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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