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등장한 꼬막 비빔칼국수 달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경력 24년차 달인의 꼬막 비빔칼국수는 겨울제철 11~3월에만 판매하는 한정 판매 메뉴이다.
또한, 새콤달콤한 양념장과 탄력이 느껴지는 면발과 제철을 맞은 꼬막이 어우러지는 것이 포인트이다.
‘생활의 달인’ 꼬막 비빔칼국수를 맛본 전문가는 “삶아서는 이런 맛이 안 나온다. 삶으면 뒷맛이 질기다. (이건) 부드럽고 쫄깃하면서 질감 자체가 다르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이어 달인은 꼬막을 찌는 비법을 직접 공개했으며 그는 숯을 거쳐 올라오는 증기로 꼬막을 쪄 꼬막의 잡내와 비린내를 없앤다고 밝혔다.
한편, 손님들은 꼬막비빔칼국수 뿐 아니라 쑥갓을 넣어 먹는 공주식 칼국수도 즐기고 있었으며 꼬막비빔칼국수 달인의 가게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