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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복지 종합계획 수립…28개 세부사업 추진

용인시는 앞으로 3년간 장애인 복지정책의 지침이 될 28개의 세부사업이 담긴 ‘장애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우선 정규직 및 공공 장애인 일자리를 알선하고 장애인 생산품 판매장을 확충하는 등 취업의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또 장애인의 이동편의를 위해 관내 공원·도로·건축물 등에 BF인증(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에 준하는 설계를 적용키로 했다. 교통수단·도로 등을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하게 계획·설계·시공했는지 평가하는 제도로 시공 이후 실제로 장애인이 체험 및 점검하는 명예감독제도 운영한다.



이밖에 수시로 변경되는 장애인 정책을 놓치지 않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SNS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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