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전자 ‘최악 미세먼지’ 수혜 예상-한국투자

한국투자증권은 8일 LG전자(066570)가 최근 잇따른 최악의 미세먼지와 관련해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종전 8만5,000원에서 9만7,000원으로 올렸다.

조철희 연구원은 “LG전자가 판매하는 대표 환경 관련 제품으로는 공기청정기, 의류관리기(스타일러), 의류건조기, 청소기 등이 있는데 이들은 LG전자 H&A(가전) 내 매출 비중이 2017년 기준 약 5% 에서 2018년에는 10% 수준으로 커졌고, 올해도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라며 “특히 프리미엄 제품(고수익성)으로 H&A 이익 증가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단기간에 미세먼지 문제는 해결이 어렵고 매년 봄에 황사 시즌도 반복되기 때문에 환경 관련 제품군(특히 공기청정기)은 필수가전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